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도시와 농어촌의 만남의 날(7월 7일)을 위한 '도농교류의 날' 기념일 제정을 위해 범국민적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박완진)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 9일까지 3주간에 걸쳐 도농교류의 날 제정을 위해 당진시외버스터미널, 당진군청, 원당리 아파트단지 등에서 길거리 캠페인과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8일에는 당진종합운동장에서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준공기념 당진군민 어울림 대축제 행사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박 지사장을 비롯한 30명의 직원이 참석해 서명운동과 농지은행사업 홍보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