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와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는 8일 결식아동 28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달 12일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지역 기관 단체 등으로부터 기증된 의류, 신발, 도서, 완구, 기타 생활용품 등을 판매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초등학생 9명, 중학생 9명, 고등학생 11명 등이 혜택을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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