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정구 전국대회 단체전 준우승
충북대 정구 전국대회 단체전 준우승
  • 안정환 기자
  • 승인 2010.06.07 2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대가 제46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북대는 6일부터 8일까지 전남 순천 팔마정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남대부 단체전 결승서 성윤중·황성원조와 남기성·남덕현조가 맹활약했지만 인하대에 0대2로 아쉽게 패했다.

예선조별리그서 인하대(2대1 승), 조선대(2대0 승)를 물리치고 조1위로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충북대는 준결승에서 전남 순천대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충북대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는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제46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남대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충북대 정구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