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7일부터 30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침수나 파손이 우려되는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역 내 도시가스 공급시설 20곳, 액화석유가스 시설 16곳, 고압가스 공급시설 7곳 등 가스시설 43곳을 비롯해 전력관리소, 배수펌프장 및 취약 전기시설과 침수 우려 지역 등의 가로등과 신호등이다. 천안시 측은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법적 기준 미달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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