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중 체육 꿈나무 '빛났다'
예산중 체육 꿈나무 '빛났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6.0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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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육대회서 태권도·복싱·조정 1위 석권
지난달 26일부터 나흘간 열린 '제38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충남 예산중학교(교장 박선규)가 태권도, 복싱, 조정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 학교 두재현·김용진·오진호 학생이 태권도 부문에서, 임채길군이 복싱부문에서, 강한성·정해일·김현광군이 조정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이 학교 관계자는 "운동부 학생들은 평소 정규수업 이수를 게을리 하지 않은 채 저녁과 새벽시간 때를 활용해 기량을 닦아왔다"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생활태도가 기반이 돼 얻어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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