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서장 이기봉)가 화재방어 우수사례 및 맞춤형 현장활동기법 개발 발표대회에서 전국 16개 시도팀 가운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천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아파트 베란다 이용 아파트화재의 효율적인 인명구조 방안'논문을 발표했다. 진천소방서 연구팀은 3년간 전체 화재발생 수 가운데 27%, 사망자의 57%를 차지하는 주택화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의 효율적인 구조방안을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훈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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