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합덕청소년 문화의집과 당진청소년 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전한 문화 프로그램과 교류모임으로 가정의 달 5월을 풍성하게 마무리했다.

당진청소년 문화의집은 29일 영화제작, 리더쉽교육 등 학교연계 프로그램 운영한데 이어 락밴드, 방송댄스 등 청소년 문화강좌를 실시했다.

합덕청소년 문화의집도 29일 토요 체험활동으로 지역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가족구성원의 야외캠핑을 통해 가족관계 개선과 화합을 증진시키는 가족관계 증진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또한, 청소년 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내고장 클린&클리어 환경지킴이 봉사활동, 뮤지컬과 연극 등 공연문화 프로그램 등을 열고 있다. 이와 함께 청소년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