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남일초 두산분교 전교생 5명
청원 남일초 두산분교 전교생 5명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0.05.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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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규모 최소… 학생수 가장 많은 초교는 각리초
충북도내에서 학생수가 가장 작은 학교와 가장 큰 학교는

2010학년도 충북도교육청 교육행정요람(4월1일 기준)에 따르면, 가장 작은 초등학교는 1학급에 5명이 재학중인 청원군 남일초등학교 두산분교로 파악됐다.

분교가 아닌 본교에서는 보은 회남초등학교가 3학급 14명으로 가장 작았다.

가장 작은 중학교는 괴산 청안중학교로 3학급에 13명, 가장 작은 고등학교는 3학급에 25명인 단양 단산고등학교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규모가 큰 초등학교는 청원 각리초등학교로 57학급에 2162명이 재학중이다.

가장 큰 중학교는 39학급에 1355명 청원 각리중학교, 가장 큰 고등학교는 39학급에 1517명이 재학중인 청주중앙여고로 기록됐다.

또, 도내 총학생 수는 2007년 25만9403명 2008년 25만6742명 2009년 25만2126명 2010년 24만5963명으로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이 각급학교에 발간·보급한 교육행정요람에는, 지역별(11개 지역), 설립별(국·공·사립),학교급(초·중·고)별로 학생수, 교직원수, 벽지현황, 통학버스 현황 등이 수록돼 있다.

도교육청은 홈페이지(cbe.go.kr)에 이 자료를 탑재해 일반 시민에게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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