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씨는 대한민국 최고 예술인을 뽑는 공모에서 서예 한문부문에 '상촌신흠선생시'를 출품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0년 대한민국미술대전은 올해 29회째로 이번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에는 총 1694점이 응모해 입선 328점, 특선 110점, 우수상 6점, 최우수상 2점, 대한민국서예대상 1점 등 총 447점이 입상했다.
입상작은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또 시상식은 6월 15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 갖는다.
김상훈 서예가는 충북예총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장파서실 대표이고, 현재 상명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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