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화합의 시간
충청타임즈 화합의 시간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0.05.1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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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수련회 성료
충청타임즈는 지난 14~15일 이틀간 경남 통영과 거제도에서 임직원 수련회를 가졌다.

14일 첫날은 직원들이 케이블카를 이용해 통영의 명승지인 미륵산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한려수도를 감상하며 우의를 다졌다.

이어 '충청타임즈의 밤'으로 명명된 1, 2부로 나뉜 화합의 시간은 전 임직원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보내는 시간이 됐으며, 특히 부별, 개인별 장기자랑이 펼쳐진 2부에서는 회사에서 시상금을 기대이상으로 두둑하게 내놓은 덕분에 신나는 한마당이 펼쳐지기도 했다.

수련회 이틀째인 15일에는 바다의 금강으로 알려진 해금강과 외도 관광에 이어 거제포로수용소를 관람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이번 수련회에 직원들과 함께한 박재규 회장은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눈과 마음이 커지는 충청타임즈'의 위상을 만들어 나가자"며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각자 자신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앞서가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충청타임즈 임직원이 수련회 이틀째인 지난 15일 외도 관광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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