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협력 등 우호교류 추진
당진군이 교류국가 확대, 다양화를 위해 러시아 아무르주(州) 블라고베센스크시(市)와 농업협력 분야 등 상호 우호교류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러시아 블라고베센스크시의 알렉산드르 쿠자코브 경제발전투자실장 등이 15일까지 당진을 방문한다. 양 자치단체 간 국제우호 교류 양해각서(MOU) 체결은 오는 7월 이후 군수 취임 이후 체결될 전망이다.
블라고베센스크는 러시아 아무르주의 주도(州都)로 제야강이 헤이룽강으로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시베리아 철도변의 항으로 러시아 극동부의 교통의 요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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