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고대면 등 4개면 민원실 비치 운영
당진군에 등록된 장애인은 지난해까지 8700명중 약 10%인 930명이 시작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지난해 8개읍·면에 이어 올해 고대, 정미, 대호지, 우강면 민원실에 시각장애인용 인쇄물 음성변환출력기 보급을 완료한다. '시각장애인용 인쇄물 음성변환출력기'는 보이스아이 심볼이 되어 있는 책자나 안내문을 자동으로 읽어주는 기계로 시각장애인에게 원활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희 사회복지과장은 "저소득 시각장애인들에게 유용한 편의용품을 보급하고 공공기관에 비치·운영해 장애인들이 불편함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군이 시각장애은 인쇄 출판물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대면 등 4개면에 '시각장애인용 인쇄물 음성변환출력기'를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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