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태튼 섬 부두에서 8일(현지시간) 페리보트(ferry boat)가 충돌해 6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일부 승객들은 ‘앤드류 J. 바베리’호가 터미널 부두에 접근하면서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NY1 TV는 소식통을 인용해 최소 10명이 중상을 입었고 선박은 흘수선 위로 파손됐다고 전했다. 현재 재난 구조대가 현장에 파견돼 사고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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