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스승의 은혜 기린다
부모님·스승의 은혜 기린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0.05.0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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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7일 사물놀이·15일 취주악단공연
5월 가정 및 스승의달을 맞이해 괴산군 일원에서 다양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군에 따르면 7일 감물면 자계예술촌(대표 박연숙)이 주민들을 지역내 무지개마을로 초청, 탈춤과 사물놀이인 '큰 에미'를 공연하며 짙은 향수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청주교향취주악단(단장 이원희)이 15일 괴산북중학교를 방문해 지역내 청소년을 위한 플루트, 클라이넷 등 관악기 16종을 선보이며 음악공연을 벌인다.

같은 날 풍물굿 배씨알누리(대표 라창흠)도 군민대법회장에서 전통 어울마당인 '덩더쿵, 덩더쿵'을 열연하며 주민화합을 기원한다.

또 민속춤패로 알려진 너울(대표 이충하)도 '어머니의 바다'라는 주제로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어머니들의 마음을 춤으로 승화시킨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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