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화산폭발로 항공길 막혀
이동성 충북소방본부장이 지난 10일 프랑스와 독일로 해외정책연수를 떠났다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항공길이 막혀 함께 연수를 떠난 소방공무원 7명과 함께 독일에서 묶여 발을 동동 구르는 처지.이 본부장 일행은 오는 27일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기 좌석을 확보했다고는 하나 화산재로 뒤덮힌 유럽 기상 상황이 호전될지는 미지수. 이 본부장 일행은 현재 연수경비가 떨어져 개인 돈으로 체제비를 충당하고 있다는 후문.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