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림환경硏 가족체험행사 운영
가정의 달 5월,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이 부담없이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아이들이 직접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자연학습체험교실'과 '가족과 함께 DIY가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유치원, 초등학교 단체 및 가족들로 청원군 미동산수목원에서 행사를 갖는다.
'가족과 함께 DIY가구 만들기 체험'은 오는 5월 1일(1단정리함 만들기)과 5월 15일(커피믹스통 만들기)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가족단위(1가족당 5인이내)로 신청할 수 있고, 미동산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린다.
신청은 선착순 마감하며 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자연학습체험교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만끽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깨우칠 수 있도록 현장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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