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중 씨름부 연찬종(3년·경장급 60kg)·윤경한 선수(3년·소장급 65kg)가 제24회 전국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경남김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연 선수는 결승전에서 방수환 선수(강원 후평중)를 2대 0으로 이겼다. 윤 선수는 김창민(경기 동성중)선수와 결승전에서 만나 들배지기와 뒷무릎치기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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