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청안면 구 보건지소를 철거하고 사업비 3억3000여만원을 투입해 올 12월까지 농업인상담소 및 예비군중대본부를 신축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1987년 건립해 노후화된 구 보건지소 부지에 연면적 165㎡ 규모의 2층 건물을 건립한다. 또 기존 이용중인 농민상담소는 철거 후 주차장 부지로 활용하게 된다. 군은 이 같은 계획을 이달 말까지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한 후 9월께 착공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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