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니와 나는 방금 5년간의 관계를 끝냈다”며 “우리가 공유한 것들에 감사한다. 그녀의 행복을 빈다”고 밝혔다.
제니의 대변인도 “마음 속에 그를 간직할 것”이라고 전했다.
캐리는 웨이트리스였던 첫번째 부인과 갈라선 데 이어 두번째 부인인 영화배우 로런 홀리(47)와도 이혼했다. 2000년 영화배우 르네 젤위거(41)와는 파혼했다. 2006년부터 월간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제니 매커시(38)를 사귀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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