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보건소 6월까지 공예·노래교실 등 운영
시 보건소는 올해 들어 6월까지 등록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공예, 노래교실 및 치료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 3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장애인의 신체적 기능향상과 정서적 안정과 언어훈련, 심신의 치료 등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2주간 총 48회 1380명이 참여한다.
보건소내 정신보건센터에서 열리는 공예재활 교실은 매주 월요일 북아트, 골판지 보석함, 한지 전등갓, 휴지 케이스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노래교실은 노래 따라부르기를 통해 언어 구사능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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