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대원인 L씨(40)는 지난 2009년 11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보령시 동대동 유흥주점 앞에서 피해자 B씨에게 시비를 걸어 이로 좌측 귀를 물어 귀 하단 부분을 절단시켜 8주간의 상해를 가했고, 같은 조직원 L씨(39) 등은 보령시 동대동 소재 미니스탑 편의점 앞 노상에서 피해자 S씨가 인사도 하지 않고 자신들에게 욕을 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골목길에서 무릎을 꿇게 한 후 주먹과 발등으로 전신을 폭행하여 2주동안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