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직원 35명이 지난 19일 방곡마을을 방문해 배추심기와 환경정화 등을 벌이며 주민들과 형제애를 나누었다.
특히 금융결제원은 직원들이 모금한 500만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염원이던 마을 자랑비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또 기념품 전달에 이어 주민들이 마련한 다과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마을 자랑비는 금융결제원과 주민들이 우의를 더욱 다지고 증진시키자는 뜻을 담아 높이 4m, 넓이 1.5m, 두께 4 규모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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