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태안해경은 충남도, 보령시, 대산해양수산청 등과 협의를 거쳐 보령시 요암동에 1300평을 관리전환 받아 대천광역파출소 신청사로 사용될 용지를 확보했다.
대천광역파출소는 보령시 해역에서 천수만 일원과 안면도 방포해수욕장 해역까지 관할하고 현재 경비정 3척과 순찰정 2척을 비롯한 경력 99명이 상주하고 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대천항의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맞게 인력과 장비를 보강해 어민들의 해상 조업과 관광객의 원활한 해상유동과 치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태안 김수경기자태안해경 관계자는 “대천항의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맞게 인력과 장비를 보강해 어민들의 해상 조업과 관광객의 원활한 해상유동과 치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태안해경 관계자는 “대천항의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맞게 인력과 장비를 보강해 어민들의 해상 조업과 관광객의 원활한 해상유동과 치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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