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점검은 2010 세계대백제전과 금강살리기 사업 등 군내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일제 점검하고, 각종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문화 정착으로 군정 경쟁력 강화는 물론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상시 제도화하는 데 있다.
이날 방문한 주요사업장은 백제문화단지 및 롯데부여콘도미니엄 조성사업, 세계대백제전 행사장, 황포돛배 건조 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조성사업, 백제큰길사업, 부여보 설치 사업,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 백제문화단지 진입연결도로 사업, 백제금동대향로 조형물 설치 사업 현장 등이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2010 세계대백제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답고 생동하는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이 지난 12일 실과소·읍면장 등 간부공무원과 함께 2010 세계대백제전 사업장에서 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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