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달부터 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 위탁해 청주시 상당문화의 집내에 교육장을 확보, 1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1단계는 진로 경제 독립생활 등 자립준비 교육을 실시하고, 2단계는 직업현장 방문 및 창업 체험활동, 직업실습 등 개인별 맞춤형 직업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15~24세의 취약계층 청소년 250명이며, 도내 위기 또는 위기 직전 청소년 3600명의 6.9%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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