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두드림존 사업 추진
충북도, 두드림존 사업 추진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3.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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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직면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사회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두드림존(Do Dream Zone)'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이달부터 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 위탁해 청주시 상당문화의 집내에 교육장을 확보, 1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1단계는 진로 경제 독립생활 등 자립준비 교육을 실시하고, 2단계는 직업현장 방문 및 창업 체험활동, 직업실습 등 개인별 맞춤형 직업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15~24세의 취약계층 청소년 250명이며, 도내 위기 또는 위기 직전 청소년 3600명의 6.9%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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