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44개 과목 강좌 시작… 29일 공식개관
대전 유성구는 지난해부터 문지동내 임대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을 모두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마련,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평생학습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의 연면적 2028㎡규모의 다목적 학습공간으로 다목적실·건강교실·사무실·도서관·제빵조리실·세미나실·정보화실 등이 갖춰졌다.
구는 오는 29일 개관에 앞서 2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교양·취미·건강·정보화 분야 등 모두 44개 과목에 걸쳐 104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편, 요람에서 무덤까지 유성구민들의 평생교육의 길잡이가 될 평생학습센터 개관식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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