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IT 기술인재의 체계적인 육성을 통한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바일 전문 교육 센터인 T아카데미를 오는 29일부터 오픈한다. T아카데미는 SK텔레콤이 그동안 모바일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 IT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교육센터다. 회사측은 연간 5000명 규모의 교육생을 배출해 T아카데미를 명실상부한 '모바일 사관학교'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은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 등으로 IT산업의 패러다임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및 콘텐트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8면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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