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전 홍익기술단 대표 모범납세자
성낙전 홍익기술단 대표 모범납세자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0.03.0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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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재정부 장관 표창 전국적 감리수행 기업
성낙전<홍익기술단대표>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주)홍익기술단(대표 성낙전·사진)은 지난 90년 지역에서 창업한 뒤 전국을 무대로 설계 및 종합감리를 수행하는 종합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상의 기술과 품질로 환경친화적, 미래지향적, 인간의 편리한 삶을 고려한 설계를 추구하고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발전과 성실한 납세의식으로 건전한 납세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업체로 이번에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를 비롯 교량 등 대형 사회간접자본 설계에서 감리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한발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현재 감리현장이 50여개에 달할 정도로 전국적인 기업이다.

특히 300여명의 직원 중 상당수가 기술사와 기사 자격증을 갖고 각종 토목공사 현장을 누비고 있다. 최근에는 경인운하 뱃길에서 4대강 사업, 해외사업까지 참여하면서 업무의 폭을 넓히고 있다.

성낙전 대표는 "지역에서 이뤄지는 물량은 전체의 5%에 미치지 않을 정도로 지역을 벗어나 전국적인 일을 찾아 나서 일정 규모 이상 성장해 있다"며 "성실납세를 기본으로 경영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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