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에이스 봉중근(30)이 25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캠프에서 조기 귀국했다. 봉중근은 24일 불펜 피칭 도중 오른쪽 허벅지에 근육 뭉침 현상이 발생, 먼저 귀국해 치료 및 컨디션 조절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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