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오창단지 15만평 규모의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웰빙축제로 교육, 오락, 감동이 함께 숨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청원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유채꽃 경관과 함께 미치타 유라시아 댄스공연과 인디언 스피리트 민속공연, 미에르바 일렉재즈 공연, 루미나리에 조명 쇼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자연의 존귀함과 생태의 신비함, 인간과의 조화 등을 보여주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전국 최대규모의 유채꽃밭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관 청원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꽃 축제장으로 온 국민을 초대한다”며 “지난해에 비해 많은 볼거리를 마련한 만큼 오랫동안 추억에 남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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