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문학 최명환·고영옥씨 신인상
푸른솔문학 최명환·고영옥씨 신인상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2.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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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환씨 고영옥씨
최명환씨와 고영옥씨가 푸른솔문학 2010년 1월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최명환씨는 수필 '말하는 개' 외 1편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연기 출생인 최씨는 공무원으로 정년 퇴직 후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작가 수업을 받아왔다.

함께 신인상을 수상한 고영옥씨는 수필 '콘트라베이스' 외 1편으로 수필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반을 수료한 고씨는 IT봉사 사례발표 글공모 우수상, '미리써보는 유서' 글공모 우수상,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 글공모 우수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 푸른솔 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10년 첫 신인상을 배출한 푸른솔문학은 청주에서 활동하는 문인을 중심으로 문학지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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