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택시운송사업조합 46기 정기총회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결산 및 2010년 사업계획을 의결한데 이어 승객들에 대한 친절봉사와 사고예방을 위해 모든 법인택시에 영상기록장치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어 참석한 김병국 이사장을 비롯한 대의원들은 "친절봉사로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운송수단을 만들자"며 이를 위해 "사고율 36%이하 목표를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김 이사장은 "충북택시운송사업조합은 충북도민들의 손과 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한 차원 높은 질 좋은 서비스로 도민들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은 도민들의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이번 정기총회에서의 친절봉사와 사고예방 결의를 계기로 앞으로 고품격 서비스가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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