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인명구조선 격납고가 완공돼 지난 1일 오전 이시우시장을 비롯한 지역단위 각급 기관단체장과 인명구조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준공된 인명구조대 격납고는 총사업비 37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착공, 23.3평의 규모로 격납고와 사무실, 휴게실, 화장실 및 욕실을 갖추었다.인명구조대의 숙원이었던 인명구조선 격납고 및 사무실이 준공돼 보다 원활한 구조활동에 불편이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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