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시장은 또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지하철 1호선 2단계 구간이 내년 3∼4월에 정상적으로 개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며 “현재 20여개 동에서 시행하고 있는 빨래방을 모든 동으로 확대하고 1사 1세대 결연사업에 공무원들도 적극 동참해 1만여 전세대가 결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어체험마을은 조성목적과 타깃을 누구로 두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초기단계에 철학과 원칙을 분명히 하고 비용효과 분석을 통해 영어마을조성 방안과 학교 직접지원 방안의 장단점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대전 지상현기자sh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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