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직거래장터서 홍보·판촉활동… 20억 판매계획
군에 따르면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서울 청담역 직거래장터 개장을 시작으로 결연 지자체인 용산구와 서초구, 영등포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에서 당진의 농특산물 홍보와 판촉활동을 실시한다.
농산물 홍보판촉단은 실속 구매를 선호하는 대도시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디자인 개발로 오색미와 서리태 등 잡곡류를 소포장으로 구성, 알뜰하고 정성이 가득담긴 해나루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국 지역브랜드 대상과 여성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을 받은 해나루쌀을 홍보하고 최고의 맛과 당도를 자랑하는 해나루사과와 호박고구마, 둥근마 등도 판매할 계획이다.
농산물유통팀 관계자는 "생산자의 소득향상과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