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역주민 대표와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임원을 초청하여 청양경찰의 지난해 주요성과를 보고하고 올해 추진방향을 설정 지역에 맞는 협력방범체제를 구축해 민생치안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청양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통하여 실질적으로 지난해 5대범죄 발생률이 전년대비 27%가 감소하였으며, 이는 군민과 경찰의 상호협력의 풀뿌리 치안의식이 구심점역할로 작용하고 있다고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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