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경기도 포천지역 젖소 사육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확산돼 추가 발생됨에 따라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 구제역 방역을 위해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매주 수요일 일제소독을 실시키로 했다. 시 공동방제단은 20일 소규모 농가의 소독실시를 지원하기 위해 시 전체 32개 방제단 94명으로 구성해 각 읍·면사무소에 편성 운영 중으로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방역을 실시했으며 오는 27일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은 혹한에도 불구 수동식 분무기를 이용해 축사 주변에 대한 소독과 소독용 생석회를 마을진입로에 살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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