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엄정농협조합장 선거에서 심복규 전 이사(51)가 5선에 도전하는 현직 조합장을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당선되는 최대 이변을 낳았다.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열린 엄정농협 14대 조합장 선거에서 심복규 후보가 5선에 도전한 우건성 현 조합장(55)을 178표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심 당선자는 전체 조합원 1455명 중 유효투표수 1271표(투표율 87.3%) 가운데 722표를 얻어 546표를 얻는 데 그친 우 조합장을 크게 압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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