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 완료… 다음달 28일까지 운영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20일 국립공원 내 신선폭포 등 자연적으로 형성된 빙장 2곳을 오는 2월 28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빙벽등반이 산악동호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겨울 레포츠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부응해 신선폭포와 팔랑소지역을 개방하기로 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무소와 빙벽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점검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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