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대충청방문의 해 기념 특별전
청주시한국공예관 대충청방문의 해 기념 특별전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1.14 2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는 2010년 다양한 전시와 시민 문화향수 프로그램이 전개된다.

전시부문에는 대충청방문의 해를 기념한 릴레이 특별전과 지역작가의 창작지원전이 열릴 예정이다.

대충청방문의 해를 기념한 릴레이 특별전에는 디자이너 이상봉씨 기획초대전(5~6월)과 한국의 미, 공예의 미 특별전(7~8월), 한·중·일 옻칠대전(9월), 2010공예문화상품대전(10~11월)이 펼쳐진다.

디자이너 이상봉씨의 '기획초대전'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패션화한 작품과 직지서체를 활용한 패션작품 등 100여점이 전시되고 패션쇼와 이벤트도 열린다.

'한국의 미, 공예의 미 특별전'은 한국의 종이작가 및 섬유작가 50여명이 참여해 예술의 미와 공예적 가치를 보여준다. 또 '한·중·일 옻칠대전'은 청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옻칠명장 김성호씨와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옻칠 명장의 대표작품을 선보인다.

충북 지역작가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전시로 심사를 통해 엄선된 정종국(목공예), 김진규(도자), 이종성(도자), 김우연(도자)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전문 작가를 위한 전시외에도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생활 공예아카데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