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방으로 올해 군정의 방향과 주요시책을 설명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일선지역의 현안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올해 군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서해안의 청정하고 아름다운 휴양도시 태안' 건설과 관련한 세부사업 등 각종 군정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는 데 시간을 할애한다.
특히 올해는 사업장 등 현장 방문을 지양하고 대신에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데 일정을 맞췄다.
일정은 △14일-원북, 이원, △15일-근흥, 소원, △18일-태안, 남면, △19일-안면, 고남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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