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업단지의 섬유·건설업체인 대원(대표 전영우)이 대대적인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베트남 해외총괄업무를 맡고 있는 전응식 전무가 부사장으로, 황규철 전무가 역시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 공채 1기인 이관호 관리본부 이사가 상무로, 관리본부 이은희 이사가 상무로 각각 승진했으며 건설사업부 이용석 상무, 모방사업부 김석만 상무도 각각 승진 임명됐다.

신임 임원으로는 건설사업부 김우종 이사, 김두식 이사가, 아이비클럽 최영보 이사가 각각 승진 발령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