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유일하게 2개 군 교육기관을 관리하는 괴산증평교육청(교육장 이상용)이 지난해 괴산군과 증평군의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보조금을 2008년보다 34% 늘어난 39억4900만원을 유치해 교육재정 효율화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괴산군과 증평군에서 각각 29억3200만원과 10억1700만원 등 모두 39억4900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유치했고 이는 2008년보다 34%나 늘어난 금액이다. 교육청은 비법정전입금, 교육경비, 부동산교부세 등으로 받은 이 보조금을 관내 초·중·고 34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친환경쌀 급식, 방과후 교육활동, 체험학습활동, 원어민영어교사 등에 지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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