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충북도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도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압류 및 체납액 정리 등에 대한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의 효율화를 위해 기초자료인 시설물과 차량조사에 만전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납부자에 대한 홍보강화는 물론 체납자에 대한 특별관리를 통해 징수율을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도 납부방법을 더욱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