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등 개선 공로
괴산군 건설재난관리과 박재호씨(43·사진)가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09년 농어촌지역가꾸기 합동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박씨는 관내 기초생활환경 증진을 위해 군이 추진중인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과 거점면소재지마을종합개발, 전원마을조성 등을 원만하게 처리하며 주민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그는 또 농업생산기반을 조성키 위해 경지정리와 밭 기반정비,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수리시설 및 농업기반시설보수 등을 적극 추진해 농업인들의 영농기반을 조성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1993년 6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그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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