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쌀시장 개방확대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벼 재배 농가에 대하여 농가 소득안정 및 친환경 영농확산을 위해 국비 직불금 외에 '군비 직불금'을 지급한다. 군비 직불금을 지급받는 대상자는 증평군내 거주자로 지역 내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가이며, 군은 대상이 되는 1213농가에 ha당 30만원씩 3억200만원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ha당 지원금액을 지난해 20만원에서 올해에는 30만원으로 50% 상향조정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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