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남자부는 지난 1일 경주일원에서 열린 총 6구간 (전장 42.195km)마라톤대회에서 2시간 11분 51초를 기록, 배문고(2시간 10분 57초)에 이어 준우승에 올랐다.
대전체고는 2시간 15분 46초로 3위에 입상했다.
또 여고부도 2시간 36분 43초로 상지여고(강원 2시간 29분 19초)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번대회 구간우승은 남고부 제3구간(6. 7km)에서 김준수(1년)가 20분 02초로 우승했으며 5구간(4. 9km)에선 김지훈(3년) 15분 25초로 우승했다.
여고부에선 김성은(3년)이 1구간(6. 7km)에서 26분 52초를 기록, 1위로 골인했다.
/최욱 기자(mrchoiuk@cctimes.kr)/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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