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석(경희대)이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호석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매리우치 아레나 링크에서 벌어진 500m 결승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고, 안현수(한체대)는 아슬아슬하게 2위로 골인했지만 경기가 끝난 후 실격처리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 선수들은 강한 체력과 마지막 스퍼트를 앞세워 경기를 풀어나가는 장거리에선 적수가 없지만, 스타트가 거의 모든걸 좌우하는 500m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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