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정체성 확립 머리 맞댄다
예술인 정체성 확립 머리 맞댄다
  • 연숙자 기자
  • 승인 2009.12.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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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총 오늘 22회 심포지엄 개최
제22회 충북예술발전 심포지엄이 22일 오후 4시 선프라자 본관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충북예총은 예술발전 심포지엄을 통한 충북예술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문화예술계를 진단한다.

이날 주제발표 주제는 '축제와 예술제'로 민양기 충북축제평가위원이자 충청대학 교수가 발제한다.

전국에서 많은 축제가 펼쳐지면서 겪는 문제점과 예술제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리는 방안에 대해 현장을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발제에 이어 토론에는 강병완 충북미술협회 회장과 박시종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최재성 청주예술오페라단 단장, 유선요 이벤트연출가이자 청사 대표이사가 출연해 도내 축제와 예술제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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