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면새마을지도자 경로당 위문
소수면새마을지도자 경로당 위문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12.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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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소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조규수, 여 이재순)들이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떡'을 전달하고 한겨울을 보내는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열기를 쏟아냈다.

40여명의 회원들은 17일 숫골경로당을 비롯한 고마1구 경로당 등 관내 24개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과 온정이 가득 담긴 떡과 함께 존경심을 전달했다.

소수면에 따르면 회원들이 이날 전달한 사랑의 떡은 남녀 회원들이 1년간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벌여 모금한 80여만원을 들여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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